‘나의건강기록’ 앱은 공공·의료기관에 분산된 개인 의료 데이터를 한 곳에서 조회하고, 저장하며, 필요한 곳에 전송할 수 있는 중계 플랫폼입니다. 기존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관리청 등 공공기관과 주요 의료기관에서 보유한 진료, 약물처방, 건강검진, 예방접종 등의 정보를 조회할 수 있었는데요, 최근에 많은 기능이 개선되었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기능들과 함께, 어떤 점이 바뀌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건복지부, 우리 자녀의 건강까지 한눈에 한층 더 똑똑해진 ‘나의건강기록’ 앱 ☞ 보도자료 보러가기 |
‘나의건강기록’ 앱 소개와 주요 기능🌐
먼저, ‘나의건강기록’ 앱이 무엇인지 간단히 설명드릴게요.
이 앱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함께 만든 건강정보 고속도로의 대국민 서비스 앱이에요.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우리의 의료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쉽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
최근 사용자들의 의료 정보 관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나의건강기록’ 앱의 기능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특히, 자녀의 건강 기록을 관리하는 부모님들의 요구가 많았고,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사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개선된 기능들 🎉
14세 미만 자녀 건강기록 열람 👶
이제 부모님은 ‘나의건강기록’ 앱에 자녀를 등록하여 자녀의 건강기록을 쉽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진료 이력, 약물 처방 내역, 건강검진 이력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응급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처치가 가능합니다.
약물 알레르기 확인 💊
사용자는 자신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약물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정보를 입력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했을 때 의료진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안전합니다.
복약 알림 서비스 ⏰
정해진 시간에 약물을 복용할 수 있도록 알림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장기 치료를 받는 환자나 고령층에게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의료기관 연계 확대
이번 업데이트로 ‘나의건강기록’ 앱은 총 1,004개의 의료기관과 연계되었습니다.
이 중에는 상급종합병원 16개소가 포함되어 있어, 사용자는 보다 많은 의료기관에서 자신의 진료 기록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경험 개선
앱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도 개선되었습니다.
각 기능이 직관적으로 배치되어 있어, 사용자는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화면에서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디자인이 적용되어, 보다 편리하게 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청년들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요?
이 앱은 우리 청년들에게 특별히 유용할 것 같아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의 건강을 꼼꼼히 관리할 수 있게 되었거든요.
예를 들어, 정기 검진 결과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복잡한 의료 기록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또한, 응급 상황에서 빠르게 자신의 의료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하답니다. 🏃♀️🏃♂️
마치며…
여러분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나의건강기록’ 앱을 한번 사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답니다. 이미 사용 중이라면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향상된 기능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건강, 이제 스마트폰 하나로 편리하게 관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