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실손보험 청구하려면 병원 창구도 들르고, 복잡한 서류도 챙기고… 번거로워서 소액 청구는 포기하신 적 많으셨죠? 하지만 이제 그런 걱정은 끝! 스마트폰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이제 복잡한 서류 준비와 병원 방문 없이도 간편하게 보험 청구가 가능해졌다고 하는데요. 어떤 변화와 편리함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실까요?
🔍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이제 ‘실손24’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병원에서 필요한 서류를 전자 전송으로 보험회사에 직접 보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병원 창구에서 서류를 받아 스캔하고, 보험사에 별도로 제출해야 했지만, 전산화 덕분에 이런 번거로움이 사라졌습니다.👏
그럼 구체적인 청구 방법과 전산화된 서류 종류에 대해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 ‘실손24’ 앱으로 쉽고 빠르게
실손보험 청구 절차는 정말 간단합니다. 보험개발원의 실손24 앱에 로그인한 후, 간단한 본인 인증과 보험계약 조회를 거쳐 병원과 진료 내역을 선택하면 청구서 작성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청구 내용을 확인하고 전송 버튼을 누르면 끝! 📲✨ 더 이상 병원에서 서류를 받아 직접 보내는 번거로운 과정은 필요하지 않아요.
📄 종이 서류는 이제 안녕~
새로운 시스템에서는 병원에서 발급받아야 했던 여러 서류를 전자 전송으로 손쉽게 보낼 수 있습니다. 💌
전송 가능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계산서 및 영수증
- 진료비 세부산정내역서
- 처방전
이외에 입원 진료비 보험금 청구 시 필요한 진단서나 약국에서 발급받는 약제비 영수증은 사진을 찍어 실손24 앱으로 첨부해 전송하실 수 있습니다.
🏥 이런 경우에도 걱정 마세요!
입원 진료비 보험금 청구 시 필요한 진단서나 약국에서 발급받는 약제비 영수증은 사진을 찍어 실손24 앱으로 첨부해 전송하실 수 있습니다.
미성년 자녀의 청구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실손24 앱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은 자녀 등의 대리 청구도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요. 가족관계는 공공 마이데이터를 통해 자동 확인되므로 걱정 없답니다!😊
❓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전담 콜센터(☎1811-3000)가 친절하게 상담해드립니다!
그 외 문의처 : 금융위원회 보험과(02-2100-2962), 보건복지부 필수의료총괄과(044-202-2667), 금융감독원 보험상품제도팀(02-3145-7466), 보험개발원 실손청구전산화추진단(02-3150-4702), 생명보험협회 보험계약관리부(02-2262-6658), 손해보험협회 장기보험부(02-3702-8531)
💡 알아두면 좋은 꿀팁!
1️⃣ 2024년 10월 25일 이후 발생한 진료비 내역부터 청구가 가능합니다.
2️⃣ 상법에 따른 청구 소멸시효가 3년이므로, 실손24 앱에서는 최대 3년 이내 진료내역을 확인하고 전송할 수 있어요.⏳
3️⃣ 내년 10월부터는 동네 의원과 약국에서도 이용 가능해질 예정이에요!
현재까지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에 참여를 확정한 요양기관은 병원 733개, 보건소 3490개 등 4223개로, 이날 210개 병원부터 순차적으로 청구 전산화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실손24 홈페이지나 실손24 앱을 통해서 청구가능한 병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보험 청구 절차가 더욱 간편해져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행정 업무 부담도 줄어듭니다.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 소액 보험금을 청구하지 못하고 넘어갔던 경우도 해결할 수 있어요.🤗
소액이라고 포기하지 마시고, 꼭 청구하셔서 여러분의 권리를 찾으세요! 💪
